판상형 타워형 차이, 장점, 단점 알아두기

아파트 구조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파트 구조인 판상형과 타워형 두가지 종류가 있죠. 이 둘의 차이점 및 장단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판상형 VS 타워형 어떤걸 골라야할까요?
먼저 판상형이란 일자형 배치구조라고 해서 거실과 주방이 나란히 붙어있는 형태입니다. 대부분 남향배치라서 채광이 좋고 통풍이 잘되는 특징이 있고, 앞뒤 베란다가 있어서 확장하면 공간활용하기 좋은 편이에요. 하지만 앞동과의 동간거리가 짧으면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그리고 최근엔 건설사마다 4베이(방-거실-방-방) 설계를 많이 하고있는데 아무래도 방 개수가 늘어나다보니 그만큼 방이 좁아질 수 밖에 없어요. 또한 현관 입구가 좁다는 단점도 존재한답니다.
타워형은 탑상형이라고도 불리며 Y자 또는 ᄆ자 모양으로 지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조망권 확보가 용이하고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지만 일조량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게다가 환기가 잘 안되고 복도식이면 소음문제가 발생하기도 해요. 대신 수납공간이 많고 다양한 평면설계가 가능해서 선택의 폭이 넓답니다.

그렇다면 판상형과 타워형 각각의 장/단점은 뭘까요?
장점으로는 먼저 환기에 유리하다는 점이 있어요. 맞통풍이 가능하니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답니다. 따라서 냉난방비 절감효과가 있겠죠? 다음으론 저렴한 분양가로 경제적이라는 점이 있어요. 반면에 타워형은 희소성이 높아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답니다. 마지막으로 넓은 서비스면적 제공으로 실사용 면적이 넓어져서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어요.

 이렇게 판상형과 타워형의 차이점과 장단점을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에게 맞는 주거형태를 고르셔서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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