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글

요즘시기에 빠르게 집을 팔수 있을까?

블루스케치 2022. 12. 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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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때보다도 경기침체가 온몸에 체감이 되는것 같습니다. 정말 힘든세상이에요. 분야를 막론하고 다들 힘드시다고 말씀하시네요. 특히나 부동산 같은 경우엔 정부의 여러가지 정책으로 정말 매우 어렵다고 하네요. 보유세때문에 다주택자들이 고민이 참 많다고해요. 그렇다고 쉽게 집거래가 되는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럼 빠른 거래를 위해서는 어떻게 집을 내놓아야 할까요? 간단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씁니다.

사실 새집같은경우엔 파는 일이 헌집에 비해서 적은 편이에요. 그렇다보니 오래된 집들은 새집에 비해서 거래가 잘 안되는 추세이구요. 이럴때는 그냥 팔기보다는 집을을 리모델링해서 내놓으시면 좋아요. 깔끔하고 아늑하다면 건물이야 좀 오래되었어도 내부가 새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좀더 수월하게 진행이 될수가 있답니다. 저라도 이왕 살거면 깔끔하게 내부를 고친 집을 선호할듯해요. 어느정도의 비용이 들겠지만, 이렇게 집을 고쳐서 팔게되면 주변의 다른집보다 높은금액을 받을 수도 있답니다. 그렇다고 너무쎄게 부르면 실제로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지는 않게지요. 과유불급! 모든 적당히....ㅎㅎㅎ 그리고 아무리 집을 고쳐서 내놓아도 빠르게 거래를 하려다보면 투자비용을 다 회수 못할수도 있어요. 이점은 참고하십시요. 

그리고 그냥 내놓을때는 딴거 없습니다. 현재 거래되는 시세보다 싸게 내놓는 방법뿐이요. 위에처럼 깨끗한집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일부러 안고치고 허름한 집을 매수하려는 분들도 계세요. 이런분들은 저렴히 구매후 직접 집을 고치시려는 분들이에요. 이런분들이 많지는 않기때문에 시간이 좀 오래 걸릴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방법은 싸게 내 놓는거밖에 없죠^^

집을 파는사람이 있는가하면 집을 사는 사람이 있잖아요. 누구든 마찬가지입니다. 괜찮은집 싸게 사고 싶어해요. 싸지만 관리가 안된집은 또 거래도 힘들구요. 그러니 꼭 집을 빠르게 팔기 위해서는 망가지고 파손된곳을 고쳐서 내놓는것이 좋구요. 깔끔하고 정돈된느낌을 주는게 좋습니다. 각각의 집은 그마다 나름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꼭 그런 부분을 어필하는 방식으로 집을 내놓으시면 조금이라도 빠르게 집팔기를 할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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