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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공급면적, 전용면적 어떻게 다를까요

블루스케치 2022. 12. 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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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파트의 나라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만큼 많은 분들이 선호하시기도하고 거주해 계시기도 합니다.

부동산 공인중개사나 신규분양하는 모델하우스를 가도 참 많이 듣는게 면적인데요. 경험이 많지 않은분들이라면

헷갈리수도 있어요. 사실 알고보면 진짜 별거 아니거든요. 그래서 자주듣는 공급면적과 전용면적은 정확히 무엇인지 살펴볼게요.

아파트에서는 여러가지 면적이 있는데요. 계약면적, 공급면적, 전용면적, 서비스면적 등이 있답니다.

계약면적은 공급면적과 기타고용면적을 합친거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기타면적에는 대지면적, 건축면적, 연면적 등이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크게 중요하게 생각안하셔도 될듯합니다.

공급면적은 전용면적하고 공용면적을 합친거에요. 아무래도 계약하실때 제일 많이 듣는 말이 아닌가 싶네요.

전용면적은 내가 직접 사는면적입니다. 예를들어 공급면적이 34평형인 아파트는 실제로는 전용면적이 25~25평 정도랍니다. 그래서 몇년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헷갈린다하여 모델하우스같은곳은 표기자체를 공급이 아닌 전용면적으로 표기하고 있어요. 34평형이라고 하면서 84제곱미터로 표기해요. 34평형의 공급면적은 112제곱미터이거든요. 그리고 공용면적은 공급에서 전용을 뺀 면적이에요. 계단이나 엘리베이터, 복도등이 있겠네요.

그리고 서비스면적이 있어요. 말그대로 서비스로 주는 공간인데요. 발코니라던지, 주방쪽 다용도실쪽으로 주는 면적입니다. 아파트는 서비스공간이 있어서 일반 빌라나 주택의 비해서 같은 평형이라도 크게 보이는거에요. 근데 이런 서비스공간을 면적에 포함시켜서 상담하는분들도 꽤 있어요. 이런부분은 조심하셔야 겠어요.

전용+공용=공급 그외(서비스)

일반인은 이정도만 알고 계시면 되어요.

분양가는 공급면적에 비례합니다.

가끔 상담할때 아는체 하시려고

대지면적이라던지 막 따지시는 분들 계시는데요. 아파트 사면서 아무의미 없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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