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인테리어 집을 화사하게~

아직 날씨가 상당히 춥기 때문에 봄이 온 듯한 느낌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조금만 있으면 날씨가 금방 따듯해질 것입니다.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제주도에서부터 시작을 하며 3월 24일경이라고 합니다. 조만간 예쁜 꽃들이 피어날 텐데 오늘은 예쁘게 피는 꽃으로 집을 꾸밀 수 있는 플라워인테리어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사실 꽃을 이용하는 것은 특별할 것이 없습니다. 작은 꽃병에 꽃 한 송이만 두어도 멋진 인테리어 소품을 변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 빈 캔이나 음료수 등으로도 플라워인테리어를 할 수 있으며 요즘에는 프리저브드 플라워가 인기가 높습니다.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생화를 특수 보존 처리하여 1년에서 최대 5년까지 모습을 유지할 수 있게 가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생화가 가지고 있는 싱그러움과 생기를 오랜 시간 보존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인기를 끄는 큰 요인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가공이 된 꽃을 이용하신다면 훌륭한 플라워인테리어를 완성하실 수가 있습니다. 특히 꽃은 다양한 컬러를 가지고 있는 만큼 컬러를 이용하신다면 멋진 인테리어효과를 보실 수가 있어 화사하고 따듯한 봄 분위기를 집으로 그대로 옮겨 놓으실 수가 있습니다. 꽃의 컬러를 정하실 때는 집의 가구와 배경색과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하시는 것이 조화를 이루는 방법입니다.

꽃 중에서도 화이트컬러를 가지고 있는 꽃은 어떠한 분위기, 스타일, 컬러와도 잘 어울려서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하기에 적합하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화이트 컬러의 꽃들은 우드 소재의 가구와 잘 얼려 자연스러움을 연출 할 수 있는 플라워인테리어를 완성하실 수가 있습니다.

집 스타일이 베이지 컬러나 그레이 등으로 모던함을 연출하고 계신다면 화사한 하면서도 밝은 파스텔톤의 컬러를 가지고 있는 꽃을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플라워인테리어 특히 지금 봄과 무척이나 잘 어울리기 때문에 한 번쯤 시도해 보시면 좋을 법한 인테리어 스타일입니다.